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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·수학B … 수능 너무 쉬워 자연계 혼란
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에서 만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분석됐다.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도 지난해 수능보다 매우 쉬웠다는 게 입시업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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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학B 만점 작년보다 5배 이상 많을 듯 … 변별력 비상”
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성심여고에서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들에게 뛰어가고 있다.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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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‘물수능’ … 역대 최다 만점 나올 듯
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. 자연계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B형도 지난해 수능보다 매우 쉬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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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든 정시든 수능이 관건 … 수도권 학생 소신 지원 신중해야
지난달 26일 의대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들이 경희대가 주최한 ‘2014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’에 참여해 복강경 수술을 체험하고 있다. [사진 경희대] 올해 고3이 치르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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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한 개만 틀려도 2등급 … '맹물수능' 예고
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영어 영역에서 역대 최다 만점자(5.37%)가 나왔다. ‘물수능’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(영어 2.67%)의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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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만점 받고 서울의대 불합격 이유는?
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자연계 만점자가 서울의대 정시모집에 떨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주인공은 지난 2013년 대입수학능력시험 자연계 유일한 만점자 전봉열 씨이다. 전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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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만점자 떨어진 구술면접은 …
학생에게 A4 종이에 인쇄된 세계지도가 한 장 주어졌다. ‘독감 발생률 분포’라는 제목의 지도다. 유럽은 옅은 초록색으로, 아시아 쪽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다. 종이가 주어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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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자연계 유일 만점자, 서울대·고대 의대 불합격…연대 의대는 합격
전봉열 군 [사진 목포홍일고 제공]201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만점을 받은 전봉열(21·목포홍일고 졸업)군이 서울대 의예과 정시에 떨어졌지만 연세대 의예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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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"
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. A·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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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만점자 33명, 과연 표준점수 상으로도 전국 1등일까?
지난 27일 성적표가 배부되면서, 2014학년도 수능시험 전 영역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33명이라고 밝혀졌다. 수능시험 전 영역 만점은 국어·수학·영어·탐구(2과목) 영역 모두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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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만점자 수, ‘33명’ 늘고 있어…자연계 유일 만점자 1인은
▲왼쪽 위부터 시계방향. 광주 서석고 유규재, 전남 장성고 변유선, 목포 홍일고 출신 전봉열, 대전외국어고 이충영 (사진 뉴시스, 대전교육청)‘수능 만점자’. 2014학년도 대학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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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 합격선 깜깜 … "안정·소신 지원 한번씩"
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선 197개 대학이 12만7624명을 선발한다. 지난해(13만5277명)에 비해 7653명 줄었다. 수준별 수능이 처음 도입된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구체적인 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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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A형으로 갈아타려는 수험생, 대학별 B형 가산점과 비교해봐야
올해 처음 시행되는 A·B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지난달 26일 발표했다. 이 결과에 따르면 영어 A·B형 응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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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위권 영어 A형 선택 늘 것 … B형 응시자, 표준점수·백분위·등급 불리
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이하 수능)은 국어·수학·영어 영역에서 선택형 시험이 실시된다. 난이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6개로 늘어난 만큼 어떤 유형을 준비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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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언어 만점자 1만4625명 신기록
올해(2013학년도)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영역 만점자가 1만4625명 나왔다. 지난해 1825명의 8배이며 역대 최다이다. 언어는 3점짜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내려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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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어 1등급 표준점수 6점 상승, 언어는 6점 하락
성태제 교육과정평가원장(오른쪽)과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이 서울 세종로청사에서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뉴시스] 올 수능은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는 쉽게, 평이했던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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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리영역, 여러 유형 익혀 개념 완성해야 고득점 가능”
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작년과 달리 수리에서 얼마나 고득점 하느냐가 수능 전체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. 수리는 수험생 전체를 한 줄로 세우기에 가장 적합한 영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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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·외국어 까다로웠다
8일 치러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리·외국어(영어)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. 특히 수리 가형(자연계)은 지난해 만점자 비율(0.31%)이 적어 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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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널뛰기 수능 … 수리 3~6개 문제 상위권도 쩔쩔
올해도 널뛰기 수능이 반복됐다. 교육과학기술부가 사교육을 잡겠다며 ‘만점자 1%’의 쉬운 수능을 예고했지만 지난해에 쉬웠던 영역은 까다롭게, 어려웠던 영역은 쉽게 나오는 양상이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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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, 9월보다 수리·외국어 쉬워질 듯
오는 11월 8일 치러질 2013학년도 수능시험은 9월 모의수능보다 언어는 어렵게, 수리와 외국어는 쉽게 출제될 것 같다.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4일 전국 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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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공부 마무리 전략
대입전형의 다변화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대입지원 전략이 그리 복잡한 것은 아니다. 유형이 어떠하든 대입전형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·대학수학능력시험·대학별고사·기타서류이다. 이 중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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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의수능 만점자 1% 또 어긋났다
지난 7일 치러진 6월 모의수능시험에서는 언어와 수리, 외국어 간 성적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. 언어(0.31%)가 가장 어려웠고 수리가(1.76%)와 수리나(2.15%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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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수 성공 전략
2013학년도에도 수시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했다. 비율은 62.1%에서 62.9%로 증가했으나 전체 수험생 수의 감소로 총 모집인원은 전년도 23만7734명에서 23만6349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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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쉬운 수능,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 지원전략 편
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된다. 지난 해 쉬운 수능은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심리와 맞물리며 유례 없는 하향·안정지원 경향을 낳았다. 중위권 수험생들에겐 수능 등급을 끌어올려 상위권